[여행정보] 백운산 – 강원 정선·평창 / YTN (Yes! Top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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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을 따라 여섯 개의 뾰족뾰족한 바위봉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는 산이 백운산(해발 882m)이다.

휘감아 도는 강을 따라 산이 자리하고 있어 산세도 휘어져 있다.

백운산의 들머리는 점재로 하는 것이 좋다.

점재에서 산행할라치면 강과 산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경치가 발목을 잡는다.

맑은 공기와 깨끗한 하늘을 자랑하는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아름다움이다.

밭을 지나 산행을 시작하면 가파른 길이 눈앞에 나타난다.

경사가 심하고 흙길이라 비가 오기라도 하면 매우 미끄럽다.

가파른 경사를 지나 능선에 올라서면 이 곳에서부터는 멋진 조망이 기다리고 있다.

동강과 조화를 이루는 산의 경치는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풍광이다.

세상의 지붕에 앉아 내려보는 기분이 든다.

한반도를 닮은 모습에서부터 가파른 바위절벽 위에 피어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야생화의 모습까지 어떤 것 하나 대충 보고 지나칠 것이 없다.

백운산 등줄기를 따라 산행을 하면 동강을 따라 불어오는 바람마저도 아름답게 느껴지게 된다.

멋진 조망을 즐기면서 오르면 어느새 정상에 도착하게 된다.

이곳까지는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아 무리 없이 도착할 수 있다.

정상에서 제장나루 까지는 제법 긴 산행길이다.

산이 뾰족하기 때문에 경사도 심하고 오르고 내리기도 몇 번 해야 한다.

울창한 숲길이지만 중간 중간 멋진 조망도 있다.

조망이 있는 곳에는 어김없이 위험하다는 표지가 있다.

표지 뒤는 낭떠러지다.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

숲이 울창하고 경치가 아름다운 즐거운 산행길이다.

제장나루에 도착해서 바라보는 백운산의 모습 또한 아름답다.

나루라고는 하지만, 지금은 다리가 놓여 있어 배는 보이지 않고 차가 다닐 수 있는 길이 있다.

최계영 [kyeyoung@ytn.co.kr]
이성모 [sm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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